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향 '제485회 정기연주회' K-클래식 스타 박재홍과 호흡 마춰 대구시향 '제485회 정기연주회' K-클래식 스타 박재홍과 호흡 마춰 2021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4개 부문 특별상을 거머쥐며 클래식 음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우승 이후 지역에서 몇 차례 독주회를 선보인 바 있지만, 대구시향과는 첫 만남이다. 오는 6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제485회 정기연주회'에서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그가 들려줄 곡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이다.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지금의 유명세와 달리 작곡 당시에는 고난도의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5-31 18:30 들안길 산책로, 수성구 발전의 효자사업으로 등극 들안길 산책로, 수성구 발전의 효자사업으로 등극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행사’에서 ‘들안길 프롬나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국토대전 행사는 국토 및 도시공간의 경관디자인을 향상한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개최되는 관련 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행사이다.수성구는 ‘걷고 싶은 들안길 프롬나드’를 공모전에 출품했다. 그 결과 주민‧상인‧구청의 소통과 노력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 일반 뉴스 | 이배현 기자 | yibaeh@naver.com | 2021-08-02 19:10 대구 수성구 두산동, ‘골목길 정원만들기 사업’으로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 ‘골목길 정원만들기 사업’으로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 지난 2일 성윤희 들안길 프롬나드 두산동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및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동 행복마을 정원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두산동 아랫마을 공원에서 국화 240본을 화분에 식재하고 들안길 프롬나드 행복마을 사업지 내 골목길에 식재한 화분을 배치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남천 화분으로 골목을 가꾼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었다.한편, 수성구는 '들안길 프롬나드 행복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저층 주택문화를 보존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 행사-동정 | 염해일 기자 | lyom123@hanmail.net | 2019-10-03 22:59 2019년 안동 문화재 야행, ‘월영야행’ 개최 2019년 안동 문화재 야행, ‘월영야행’ 개최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년 안동 문화재 야영, 월영야행’을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10일간 계속할 이 행사를 알리는 개막식이 지난 26일 오후 7시에 웅부연희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 무대에서 펼쳐졌다.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3회째 개최하는 이번 월영야행은 안동8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동8夜는 야경(夜景·밤에 보는 풍경),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 일반 뉴스 | 이동백 기자 | ldb5072@hanmail.net | 2019-07-29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