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마을길 걷기 우리 마을길 걷기 2022 걷기 좋은 고산, 우리 마을길 걷기 행사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천 산책로에서 2022년 10월 28일 부터 30일 까지 열린다. 매호천은 건천에 생활하수가 흘러 악취가 나던 곳을 정비하여 상시 물이 흐르고 청둥오리며 새들이 날아드는 걷기 좋은 산책로로 조성되어 수성구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 주고 있다.이런 행사는 품격있는 사람 배려하는 도시 행복수성의 지원으로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주관하에 매년 열리고 있다. 지친 우리 일상을 치유하고, 회복하고 응원하는 행사이다. 산책로에 감성을 더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며 테마별 체험활동을 일반 뉴스 | 김황태 기자 | kimkit15@nate.com | 2022-10-29 09:05 봄이 피다 봄이 피다 장미과의 나무인 매화는 봄을 알리는 전령이다. 꽃을 강조하면 매화요.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이다. 꽃이 피고 잎이 피는 나무가 있고 잎이 피고 꽃이 피는 나무도 있다. 매화는 꽃이 피고 잎이 피는 나무이다. 눈 속에도 꽃이 핀다는 설중매가 있듯이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매화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천 산책로에 식재된 매화나무가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하얀 꽃 백매가 슬며시 피더니 붉은 꽃 홍매도 덩달아 피었다. 봄이 아름다운 것은 꽃이 피기 때문이리라. 포토 뉴스 | 김황태 기자 | kimkit15@nate.com | 2022-03-17 17:30 걷기 좋은 고산, 우리 마을길 걷기 걷기 좋은 고산, 우리 마을길 걷기 건강관리에 걷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원하고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우리 마을 길 걷기 행사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천 산책로에서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열리고 있다. 인증사진, 소감을 카카오 채널로 보내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하고 있으며, 곳곳에 투호 놀이 등 행사마당도 열어 걷기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행사가 열리는 매호천은 건천으로 비가와야 물이 흐르고 주변 아파트와 주택, 상가에서 하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심한 하천이었다. 하천을 살려야 한다는 발상의 전 포토 뉴스 | 김황태 기자 | kimkit15@nate.com | 2021-10-27 17:00 공룡은 다 어디로 갔을까 공룡은 다 어디로 갔을까 매호천은 하천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되면서 생활하수로 악취가 나는 썩은 개천이었다. 장마철이 아니면 물이 흐르지 않는 죽은 건천으로 하천이 아닌 하수도에 지나지 않았었다.그 매호천이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7년 12월 하천 정비와 산책로 조성이 완공되었다. 수성구 삼덕동 당현지에서 발원하여 시지와 매호동 일대를 거쳐 남천에 합류하는 6.3Km의 물길로 열렸다. 금호강물을 끌어 올려 상시 물이 흐르게 되었다. 2급수 수준을 유지하니 물고기가 살고 청둥오리 등 철새들이 날아들어 자연 친화형 하천으로 재탄생하였다. 하천 포토 뉴스 | 김황태 기자 | kimkit15@nate.com | 2020-03-05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