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산대성당 음악종 신설 첫 울림 이후 계산대성당 음악종 신설 첫 울림 이후 22일 오후 주교좌계산대성당 광장에 지난해 9월 2일 신설된 음악종 30개‘까리용’ 구조물이 완벽하게 설치 완료가 된 것으로 보였다.계산성당은 대구 중구 골목투어 2코스에 들어있다.대구 중구 골목 투어는(1 ~ 5코스)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그중 근대문화골목 2코스로 청라언덕 동산 선교사 주택, 3.1 만세 운동길, 계산성당, 민족시인 이상하 고택, 국채보상운동을 이끈 서상돈 고택, 뽕나무 골목(두사충), 에코한방웰빙, 제일교회 역사관, 약령시한의학박물관, 영남대로, 종로, 진골목, 화교협회(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4-01-24 11:56 배롱나무의 애처로운 모습 배롱나무의 애처로운 모습 대구 중구 주교좌계산대성당 성모 동산에 있는 배롱나무의 모습은 주변과 어울려 멋진 전경을 보여주는 한편, 애처롭게도 보인다. 6월 중순 가지마다 한창 잎들이 솟아 나와 있어야 하는 계절의 철이지만, 나무 위쪽의 가지에는 가늘게 돋아난 잎 순이 나온 것들은 고사가 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다.나무 몸체는 텅비어 자신 몸을 모두 내어주면서도 가지마다 잎을 나오게 온갖 정성으로 노력하는 배롱나무의 모습으로 애처롭게도 보인다.이곳 성모 동산에는 동서로 마주 보는 두 그루의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다. 서편에 있는 나무는 특이하게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3-06-15 18:00 자신의 몸 둥치 헌신하듯 꽃피우는 계산성당 '특이한 배롱나무' 자신의 몸 둥치 헌신하듯 꽃피우는 계산성당 '특이한 배롱나무' 2022년 1월에 대구 주교좌계산대성당에는 성모 동산 보수공사가 2월 초에 완료한 상태다. 정식명칭은 천주교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대성당이지만 통상적으로 ‘계산성당’이라고 많이 불린다. 이곳 성모 동산에는 동서로 마주 보는 두 그루의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 있는데 서편에 있는 나무는 특이하게 나무 하단에서부터 큰 나무 상체까지는 큰 구멍이 난 곳과 나무속살이 자연스럽게 엄청 파헤쳐 있고 나무 절반 이상으로 펼쳐진 상태로 몸체를 유지하면서도 상체 위에는 꽃이 피는 시기에는 많은 나무가지들을 형성하고 융성(隆盛)하게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게 가정-생활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2-02-12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