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 (71) '세리베리 딸기농장' 박상리 대표 [귀농.귀농인 ] (71) '세리베리 딸기농장' 박상리 대표 딸기가 동양에 처음으로 전해진 것은 19세기 말이다. 네덜란드를 통해 일본에 관상용으로 처음 전해졌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등지에서 딸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반이다. 국내에는 1943년 경남 밀양시 삼량진읍에서 처음 딸기 재배가 이루어졌다.경북 군위군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세리베리 딸기농장’ 김민호(59) 박상리(55) 부부를 만났다. 농장 규모는 3천㎡ 농장 내 4개동에서 ‘설향 딸기'를 재배한다. 귀농 5년차로 2021년에 육묘 시설을 갖추었으며, 년간 소득은 1억원 정도이다.박상리 대표는 귀농 전, 대구에서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3-01-03 10:00 [귀농.귀농인] (66) 대추사랑 경산 ‘영진대추농원’ 서영진 대표 [귀농.귀농인] (66) 대추사랑 경산 ‘영진대추농원’ 서영진 대표 대추나무 원산지는 인도이며 높이는 약 5m 정도이다. 대추라고 부르는 열매는 씨가 단단한 핵에 싸여 있는 타원형 핵과로, 길이가 2.5-3.5cm이다. 한방에서는 소화제·진통제· 해열제·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경북 경산시 압량면에서 귀농 8년차 강소농 ‘영진대추농원’ 서영진 대표(50)를 만났다. 1만㎡ 농장에 대추가 자라고 있었다.서 대표는 "귀농전 교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였으나, 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 들면서 꿈을 포기하고 외국계 보험회사에 취직했다."며, 그러나 "입사후 계약 실적을 올리는 업무는 쉽지는 않았다"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10-07 10:00 [귀농.귀농인] (63) 맛과 향이 좋은 '상주 배' ‘참배 농장’ 나사웅 대표 [귀농.귀농인] (63) 맛과 향이 좋은 '상주 배' ‘참배 농장’ 나사웅 대표 국내 ‘배’ 재배 단지로 유명한 지역은 전남 나주시와 경북 상주시이다. 경북 상주시는 1980년 과수 사업 개발 5개년 계획으로 ‘배’ 재배가 시작 되어 현재 재배하는 농가가 많다.경북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12년째 ‘배’를 재배하는 농사꾼이 있다. 나사웅(49) 이상희(46) 부부이다. 2009년도 장모님의 작고로 장인어른이 혼자 농장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 서울에서 학원강사 생활을 접고 농사를 돕기 위하여, ‘새로운 삶’ 귀농을 결심하였단다.처음에는 적응이 잘되지 않아 상주시 ‘참배 수출단지’에 취직하여, 수출 관련 업무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09-19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