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슬기로운 여름 생활] 올 여름 휴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슬기로운 여름 생활] 올 여름 휴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올여름에는 금강송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숲으로 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금강송을 여기서도 마음껏 볼 수 있다. 다름 아닌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에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칠보(七寶)라는 이름은 일곱 가지 보물인데, 도대체 무엇을 두고 보물이라 말하는지 궁금하다. 산에서 나는 더덕, 황기, 산삼, 멧돼지, 철, 구리, 돌옷(돌에 난 이끼) 등 일곱 가지 동식물과 광물을 일컫는다. 이 일곱 가지 보물이 있다는 산이 바로 칠보산이다. 칠보산자연휴 테마 기획 | 전용희기자 | yhjeon099@gmail.com | 2023-06-09 10:00 2022년 동리, 목월 문학상 시상식 2022년 동리, 목월 문학상 시상식 경북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 박목월 시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25회 동리 문학상, 제15회 목월 문학상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경주 보문단지 The-K 호텔에서 열렸다.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의 하나인 이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동리·목월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주시의회, 동아일보가 후원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 1억2천만 원의 상금을 협찬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400여 명의 문학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동리, 박목월 두 분의 문학정신을 계승 일반 뉴스 | 이상유 기자 | syoo12@hanmail.net | 2022-12-12 10:00 자전거로 인생황혼기를 청년기로 되돌린 임무광 씨 자전거로 인생황혼기를 청년기로 되돌린 임무광 씨 임무광(78) 씨는 생활자전거인 S사 로드용 자전거로 6대강 종주와 동해안 자전거길을 홀로 완주했다. 임 씨의 건강한 모습, 웃는 얼굴에는 젊은이들 못지 않은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임 씨를 처음 만나는 순간, '이 분이 정말 78세의 '노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온 몸에서 젊음이 흘러 넘치는 것 같았다. "18년 전 K2 근무 시절 집이 있는 경산에서 비포장도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단련한 몸이라 무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 자건거에 입문하는 시니어들이라면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헬멧 장갑 보호대 상비약 마이라이프 | 임동빈 기자 | kan787@naver.com | 2019-09-06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