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구항 해파랑공원 산책로, 풍광이 멋져요 강구항 해파랑공원 산책로, 풍광이 멋져요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출로도 유명한 명소, 강구항 해파랑공원(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32)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한적한 공원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고,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 거리가 있으며, 대게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바닷길을 따라 '영덕 블루로드길'도 조성되어 있어 눈부신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 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한다.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 찰영지로 유명해지면서 사시 포토 뉴스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3-12-04 07:13 [봄 축제, 꽃 여행] 영덕 대게와 강구항 [봄 축제, 꽃 여행] 영덕 대게와 강구항 청송군 경계에 있는 대둔산 등지에서 발원한 오십천이 영덕읍을 감싸 흘러서 동해와 만나는 곳에 영덕대게로 유명한 강구항이 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항구의 거리는 대체로 한산하다. 강구항에 들어서자 항구가 지닌 특유의 짭조름하고 비릿한 냄새는 생각보다 희미하다. 동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인지 그저 선선하기만 하다. 강구항으로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 곳곳을 장식한 대게의 모형이 없었다면 이곳이 영덕대게로 유명한 항구인가 싶기도 하다.대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게이기도 하지만 다리가 대나무(竹)처럼 쭉쭉 뻗은 대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 테마 기획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3-04-11 13:54 [우리 산하] 험난한 여덟 봉우리, 영덕 팔각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험난한 여덟 봉우리, 영덕 팔각산을 오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람을 만날 수도 없고, 식당에 가는 것도 부담스러워 못 가고, 사무실에 계속 있기도 답답하고 마음이 편치 않다. 갈 곳도 마땅치 않다. 답답한 마음 달래려고 산으로 간다. 운동 겸하여 사람을 가장 적게 만나는 곳, 경북 영덕 팔각산을 찾았다.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요산요수(樂山樂水)란 말은 영덕(盈德)에 어울리는 고사성어이다. 이곳은 푸른 동해, 청정한 옥계계곡,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팔각산, 복사꽃 흐드러진 오십천을 품고 있으며, 유명한 명사이십리 고래불해수욕장이 있고, 대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9-0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