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지아에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지아에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조지아 협력기관(기관명: 조지아국립식물원)에 코로나19 구호물품이 담긴 *블랙박스(Black-box)를 지난 28일(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지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육십여 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사망률은 1.5%에 이른다(2021. 9. 27. 기준). 이에 지난 8월, 신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블랙박스에 코로나19 구호 물품을 담아 조지아에 지원함으로써 블랙박스 시스템의 취지를 국제사회에 인식 시키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전달된 물품은 일반 뉴스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1-09-29 10:00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相生)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相生)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은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생태축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옛 영토인 드넓은 만주벌판으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기상을 대변하는 산줄기이다. 이러한 백두대간을 잘 보전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업화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이 바로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이다. 2008년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중 대구경북권 내륙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신라·가야·유교)생태ㆍ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선정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의 안정적 확보 및 보존ㆍ연구를 위한 기후대별ㆍ권역별 국립수목원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2 테마 기획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09-28 17:00 “호랑이 보고 왔어요” 문장작가회 문학기행 “호랑이 보고 왔어요” 문장작가회 문학기행 10월 26일, 문장작가회(회장 주설자)는 경북 영양・봉화 일대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영양에는 한국 최초의 한글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 문화축전’이 한창이었다. 회원들은 두들마을의 석계고택을 둘러보고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인 조지훈의 발자취를 더듬었다. 두들마을 주실길에 예전에 없던 아담한 카페가 생겼다. 카페 주인 송정자 씨는 커피와 대추차를 준비해 문장작가회 장호병 발행인, 박태진 고문, 김진복 고문을 비롯한 회원 40명을 맞이했다. 옥수수와 사과까지 덤으로 차려주는 인심 좋은 아낙이었다. 알고 본즉 문장작가 시니어 뉴스 | 노정희 | -roh-@hanmail.net | 2019-10-28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