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욱수산 갔던 두꺼비, 망월지 회귀 시작 욱수산 갔던 두꺼비, 망월지 회귀 시작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욱수산에서 인근 망월지로 이동하는 두꺼비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마침 산책길에 이 장면을 목격한 박성동 씨(41, 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족도 신기해 하고 있었다. 두꺼비는 낙엽과 비슷한 무늬와 색깔로 인해 움직이지 않으면 찾기가 어렵다. 욱수골의 두꺼비들은 매년 2월 중순쯤이면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두꺼비들의 태어난 곳 회귀성에 따른 것이다. 곧이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수백 마리의 성체 두꺼비들이 욱수골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1만여 개의 알을 2줄씩 15m 이상으로 낳은 뒤 떠내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1-02-22 17:00 갓 태어난 두꺼비가 서식지로 이동하는 길은 험난했다 갓 태어난 두꺼비가 서식지로 이동하는 길은 험난했다 어린 두꺼비가 서식지 길을 찾는 모습은 애처로웠다. 지난 5월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망월지 주변에 비가 내리자 두꺼비 새끼들이 육상 서식지인 욱수골로 대이동을 시작했다. 그 중에 길을 잘못 들어 주변 두꺼비 조형물 등 장애물을 만나 헤매는 두꺼비도 여럿 보였다.두꺼비는 매년 욱수골에 서식하다가 망월지로 내려와서 산란을 하고,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은 서식지로 올라가는 이동을 시작하는데, 올해도 2월 17일 망월지로 내려오고 5월 17일 욱수골로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무쪼록 수성구청은 망월지 주변 사유지 개발 문제를 원만히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0-05-28 14:44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 대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대이동 시작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 대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대이동 시작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새끼 두꺼비 이동 대작전2020년 5월 15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망월지 새끼 두꺼비들이 육상 서식지로 대이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중순 두꺼비 서식지인 욱수산에서 내려온 성체 두꺼비들이 망월지에서 산란을 했다. 알에서 올챙이를 거친 뒤 약 3개월 만에 새끼 두꺼비로 성장한 2백만~3백만 마리의 대이동이다. 성체 한 마리가 산란하는 알의 개수는 약 1만여 개다.이곳 망월지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포획금지 대상 동물인 두꺼비 올챙이가 대규모로 서식하는 지역이므로 이를 보호 일반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0-05-16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