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구벌수필문학회, 월례회 겸 함지산 문화유적 탐방 달구벌수필문학회, 월례회 겸 함지산 문화유적 탐방 달구벌수필문학회(회장 방종현)는 5월 14일 대구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에서 은종일.김정호.이규석.신은순 역대회장을 비롯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모임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만에 야외에서 열렸다. 회원들은 운암지 유가형 시비 앞에서 시비 ‘그랬을 거야’를 낭독하며 문향(文鄕) 칠곡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방종현 회장은 인사를 통해 ‘함지산의 역사 유적을 돌아보고 조상들의 생활상과 문학적 발자취를 탐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 일반 뉴스 | 이배현 기자 | yibaeh@naver.com | 2022-05-14 22:10 미도봉사회 20주년 맞은 정인숙 회장 미도봉사회 20주년 맞은 정인숙 회장 정인숙 회장(종로 미도다방 대표· 70)은 지역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청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가세가 기울자 대학을 포기하고 경리직에 취직을 했다. 적은 월급으로 7남매가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구에 와서 다방 일을 시작한 것이 수십 년 세월이 되었다.고생하면서 동생들 공부 다 시켜 결혼시키고, 자식도 결혼시키고, 정인숙 회장도 자신이 못다 한 공부를 60세에 사회복지사로 만학도의 꿈을 이루었다.자식도 가정을 이뤄 손자가 한집에 사니 손자 보는 몫은 남편이라며 비록 다방 일을 하 마이라이프 | 박영자 기자 | pyj8600@naver.com | 2021-07-30 14:34 두류도서관, 가정의 달 맞아 '가계도 작성' 보급에 나섰다 두류도서관, 가정의 달 맞아 '가계도 작성' 보급에 나섰다 대구 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자기 성씨의 뿌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불씨를 피우기 시작하였다. 자기 성씨의 시조부터 파 조, 본인까지의 조상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계도 작성 신청을 받고 있다. 담당(전화 053-231-2743)매주 화, 목요일에 오후 2시에 곽종상 자원봉사가 신청자와 직접만나 족보를 보면서 가계도를 작성하게 되며, 선착순 20명의 가계도는 족자로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성씨별 가계도를 붓으로 직접 쓰는 사람은 곽종상(88) 씨로 순수 자원봉사자다. 곽 씨는 젊었을 때부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05-0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