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 귀농인 ] (40) 자연의 맛 유기농 풋사과 '단구예술농장' 이기형 씨 [귀농, 귀농인 ] (40) 자연의 맛 유기농 풋사과 '단구예술농장' 이기형 씨 사과는 조선 중기 효종 때 중국에서 전래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개량된 사과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역사가 그리 깊지 않다. 1884년경부터 선교사들이 몇 그루씩 사과나무를 들여와 재식한 바 있으며, 그 후 1901년 윤병수(尹秉秀)가 미국 선교사를 통하여 다량의 사과 묘목을 들여와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조성하였다.숲과 호수를 품은 경주시 안강읍 강동면 단구리에서 부모의 사과 농장을 물려받아 두 아들이 꾸려가고 있는 녹색 푸른 농장이 있다. 주인은 이기형(65), 이경형(62) 형제이다. 이 씨는 35년간 건설 분야에 종사하였으며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1-08-02 10:00 (15) 자연이 빚은 사과 ‘가나안애플팜’ 김우식 씨 (15) 자연이 빚은 사과 ‘가나안애플팜’ 김우식 씨 경북 영주시는 바람과 햇볕이 빚은 탐스러운 사과로 유명한 지역이다. 풍기읍에 귀농 8년차 김우식(68), 이순영(60) 부부가 만들어 가고 있는 ‘가나안애플팜’ 농장이 있다. 한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농장 9천256㎡에 홍로, 시나노스위트 , 부사 품종이 자라고 있다.김씨는 귀농하기 전 부산 법무사 사무실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사진작가 활동을 했고 취미로 시를 쓰기도 하였다. “고향에 대한 향수와 ‘느림의 미학’인 시골 자연 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영주를 여러 차례 사전 답사하였다. 그후 지인의 소개로 현재 농장을 2012년 매입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0-09-1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