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칠곡 동명농협 최병천 조합장, 발품 팔아 억대 농가 일궈 칠곡 동명농협 최병천 조합장, 발품 팔아 억대 농가 일궈 밭작물로 농가 소득을 많게는 7억 원, 적게는 2억여 원의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불도저 같은 조합장이 있다. 바로 최병천 동명농협(경북 칠곡군 동명면) 조합장이다. 그는 2015년 취임 때부터 조합원 경작지와 농산물 도매시장을 오가며 억대 농가를 실현하고 있다.도시도 아니고 농촌도 아닌 이곳은 농지 규모가 작고 대부분이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다. 당시에는 주말농장 수준이라 딱히 내세울 작물이 없었다. 그는 상인들이 선호하는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싸게 제때 공급해준다는 전략으로 꾸준히 도매시장을 공략했다. 지금은 소문이 나서 찾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07-06 10:00 나무로 ‘뚝딱’ 무엇이든 만드는 사람, 장정식 씨 나무로 ‘뚝딱’ 무엇이든 만드는 사람, 장정식 씨 나무로 무엇이든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고 소문이 무성했다. 그 주인공은 장정식(70· 대구 달성군 하빈면)씨. 대구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인 전원주택을 찾았다.도심을 벗어나 공기도 너무나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자연이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듯이 장씨 또한 자연의 품성을 닮았는지 바쁜 생활 속에서 취재에 기꺼이 즐겁게 응해주었다. 전원주택은 주택외관이 빼어날 정도로 아름답게 설계되어 있었다. 장씨의 아들이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하기 때문에 직접 설계해서 지은 집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부전자전(父傳子傳)인지 아들도 예 마이라이프 | 장명희 기자 | jangsyn2000@daum.net | 2019-05-20 0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