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크골프 아카데미】 25 골프사고(4) 타구보다 앞에 서 있다가 공에 맞았다면? 【파크골프 아카데미】 25 골프사고(4) 타구보다 앞에 서 있다가 공에 맞았다면? ※ 이 사건은 골프에 관한 것이나, 파크골프에도 적용될 수 있다.●A와 B 등 4인은 국가기관이 관리하는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캐디) 2인의 경기보조를 받으며 골프를 하게 되었다.●A와 B는 골프 타수가 72타를 기준으로 100타를 넘는 골프 초보자들이었다.●라운드 중인 홀은 길이가 약 325m이고, 페어웨이 중간에 방향목(공을 칠 방향을 표시하기 위하여 심은 나무)이 심어져 있고, 깊은 러프가 놓여 있었다.●B가 100m 거리목(그린에서 100m 지점을 표시하는 말뚝) 뒤쪽 1m 정도 되는 러프에 놓인 자신의 공을 쳤 스포츠/파크골프/시니어박람회 | 김영조 기자 | yjkim5414@naver.com | 2021-01-04 10:00 【파크골프 아카데미】 23 골프사고(2) 티샷한 공에 옆 홀의 사람이 맞았다면? 【파크골프 아카데미】 23 골프사고(2) 티샷한 공에 옆 홀의 사람이 맞았다면? ※ 이 사건은 (일반)골프에 관한 사건이나 파크골프에도 적용될 수 있음캐디가 없는 파3 골프장에서 일어나 사건이다. A씨는 7번 홀 그린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1번 홀에서 B씨가 티샷한 공이 날아와 A씨의 왼쪽 눈을 맞혀 맥락막 파열 등으로 인한 시력장애를 입혔다. A씨는 B씨와 골프장(운영자)을 상대로 "3억 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이에 B씨와 골프장은 A씨도 경기 도중 주변 상황을 살펴야 할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으므로 손해배상 책임이 제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 스포츠/파크골프/시니어박람회 | 김영조 기자 | yjkim5414@naver.com | 2020-12-2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