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억의 영화] '화녀' [추억의 영화] '화녀' 영화는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주인집 남자와 가정부가 시체로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를 하면서 시작된다.시골에 살던 명자는 자신을 겁탈하려는 청년을 돌로 쳐 부상을 입히고 친구와 서울로 도망친다. 직업소개소에서 친구는 술집 접대부로 가고, 명자는 월급도 받지않고 시집을 보내주는 조건으로 부인이 양계장을 하는 작곡가 동식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동식의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사이에 술에 취한 동식은 명자를 가수 지망생인 혜옥으로 착각해서 겁탈한다. 순진했던 명자는 순결을 잃었기 때문에 결혼도 할 수 없으니 동식이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기자 코너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05-1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