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으로 떠나는 성지 순례] 기쁘고 떳떳하게, 안동교구청 [사진으로 떠나는 성지 순례] 기쁘고 떳떳하게, 안동교구청 안동교구는 1969년 5월 29일 교황 바오로 6세의 명에 따라, 대구대교구로부터 분리 설정되었다. 임시 교구청이던 목성동과 안막동 교구청 시대를 거쳐, 안기동에 새 대지를 마련하였다. 2년여의 기다림 끝에 2016년 5월 29일 교구장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의 주례로 봉헌식을 하며, 안기동 교구청 시대의 막을 열었다.안동교구청은 군더더기 없이 우아하고 단정하다. 교구청 입구에 서면 보리와 십자가, 별, 타원으로 이루어진 안동교구 마크가 반가이 맞는다.경당은 로마시대 교회 양식의 하나인 팔각 평면과 둥근 돔의 꾸뽈라(작은 컵 기자 코너 | 강효금 기자 | exodus-g@hanmail.net | 2021-12-21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