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서 산책]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장서 산책]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하완(송하완)은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터레이터이다.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어떤 직업을 택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3년을 지낸 후에, 선배의 권유로 편집 디자인 회사에 취업했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며 일러스터레이터로 투잡을 뛰었다. 열심히 사는데도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한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됐다. 그렇지만 그림 의뢰도 거의 없고 결정적으로는 그림 그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기자 코너 | 김대영 기자 | kdy820@hanmail.net | 2022-05-08 09: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