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양 후 남은 아파트도 아무나 못 가져간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수분양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5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중에 단연 눈에 띄는 항목은 무순위 물량에 대한 신청 자격 제한이다. 아파트 청약 당첨자(예비당첨자 포함)들이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이 되어 남은 물량은 소위 ‘줍줍’이라 하여, 지역과 유무주택 여부를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이면 무작위로 신청받아 추첨하였다. 이를 이제부터는 해당 시(군) 지역의 무주택 세대주나 세대원에게만 신청 자격을 준다. 예를 들면, 일반 뉴스 | 최성규 기자 | csk3917@hanmail.net | 2021-05-2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