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얼쑤! 우리 가락 좋을시고~" 명창(名唱) 김학영 씨 "얼쑤! 우리 가락 좋을시고~" 명창(名唱) 김학영 씨 “우리소리를 시작한지 5년 만에 명창부에 출전한 것도 큰 영광입니다. 그런데 본선에서 동상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큰 꿈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지도해주신 최은회 명창 님. 최영숙 문화재 님 그리고 지금의 스승님께 수상의 영광을 모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53세의 늦깎이로 우리소리를 시작, 5년 만에 명창의 반열에 우뚝 선 직장인 김학영(58·KB금융그룹·대구 북구 동변로) 씨. 김 씨는 지난달 26일 대구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최계란 명창 대구아리랑 경창대회’에서 긴 아리랑으로 명창부 동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김 씨는 “이날 감기몸살 마이라이프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0-10-0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