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우절의 추억] 만우절 유래는 프랑스 '거짓말 새해' [만우절의 추억] 만우절 유래는 프랑스 '거짓말 새해' 만우절은 속여서 기분 좋고, 속아도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날이다. 명절이나 공휴일은 아니지만 서양의 여러 지역에서 일종의 기념일로 여긴다. 이 만우절에도 기원이 있고 역사가 있다.◆ 프랑스의 ‘거짓말 새해’에서 유래그레고리력(양력)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만 해도 유럽은 3월 25일을 새해로 하고 4월 1일까지 7일 동안 축제를 열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4월 1일에는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도 있었다. 1564년 프랑스의 샤를 9세가 그레고리력을 수용하여 1월 1일을 새해로 하는 달력을 채택했다. 하지만 16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테마 기획 | 강효금 기자 | exodus-g@hanmail.net | 2020-03-31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