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장,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 가져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 왼쪽))은 15일(금) 오전10시. 북구 서변동에 살고 있는 김태선씨 (故애국지사 안병수씨의 처)의 자택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로써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독립유공자 자택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를 대구 지방보훈청과 같이 진행한다.
북구청은 대구보훈청과 연계해 올해 54명의 독립유공자 자택에 명폐를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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