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4월 16일 함창읍 구향리 에서 함창 장날에 맞춰 ‘장날 파출소’를 개소했다.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는 경찰서 계장이 파출소장이 되고 생활안전 · 교통 · 수사 부서 경찰관 4~5명으로 구성해 어르신이 많은 지역 내 5일장을 찾아가 매월 2회 운영 될 예정이다.
상주경찰서 관계자는 “장날 파출소 운영을 통해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예방법을 알리고 순찰 희망지를 파악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장소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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