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를 찾아 야외수업을 가졌다.
![달성습지를 찾아서 사진 김학레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3_248.jpg)
달구벌수필문학회(회장 문병달) 는 5월 25일 달성습지를 찾아 야외수업을 가졌다.
달구벌 수필문학회는 창립 20년 문학단체로 공부하는 문학회로 알려진 학회로
75명의 수필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경향 각지의 문학상을 휩쓰는 명문 문학회다.
이날 은종일 한국 수필가협회 부이사장 외 25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달성습지를 탐방했다.
달성습지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 사계절 아름다운 들꽃과 겨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며, 맹꽁이, 구렁이, 수달,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등 멸종위기종만 십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2007년 습지 보호 지역 및 야생 동식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 관광 명소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사문진 나루 야외공연장 사진 오종락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4_533.jpg)
생태학습관을 돌아보며 해설사로부터 달성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소개받았다.
회원들은 글감을 찾아 메모하며 해설사의 말을 상기하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했다.
사문진 나루로 이동하여 주막촌에서 국밥에 부추전으로 먹은 막걸리 맛이 일품이다.
![김학래 수필가 기타 연주 사진 오종락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5_1653.jpg)
![윤애자 작가 수필낭송 사진 오종락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6_186.jpg)
![권순이 작가 시낭송 사진 오종락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7_1927.jpg)
![시 낭송하는 백후자 작가 사진 오종락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8_2222.jpg)
![하모니카 연주하는 방종현 작가 사진 오종락 작가](/news/photo/202405/47788_74949_2314.jpg)
사문진 명물 유람선도 타보고 사문진 나루 피아노 100대 콘서트가 열린 무대에서 시 낭송.수필낭송.하모니카 연주 기타 연주 등 공연도 가지며 친목을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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