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제6회 대구 PEN 대표문인 글 그림전
범어 아트스트리트에서 열다.
범어 아트스트리트에서 열다.
사단법인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회장 손수여)는 4월4일 범어 아트 스트리트에서
《한글, 지구촌에 넘실넘실》테마가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제6회 대구 PEN 대표문인 글 그림전>을 열었다.
55명의 작가가 참여한 개막식에서 손수여 회장은 인사말에서 "80억 인구 지구촌에 5천만 인구 대한 민국의 문자, ‘한글’이 영어와 함께 당당하게 세계 공용어의 지위를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주제를 ‘한글, 지구촌에 넘실넘실’ 시민과 함께로 정했습니다.
봄꽂 아름다운 이 계절에 문향이 담긴 시화, 전시기간 시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특히, 전시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문해 주시는 시민들께는 출품작 소책자도 무료배부해 드립니다.
(전시회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범어 아트 스트리트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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