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1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상주시, 2021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김항진 기자
  • 승인 2021.1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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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3년 연속(‘19년 우수, ’20~‘21년 최우수) 수상 쾌거

상주시는 2021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2021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시상식 없어 상주시 전경사진으로 대체)
2021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상주시청

치수사업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상주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537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사업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 및 하천 친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상주시는 2019년부터 치수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2019년 우수, 2020 ~ 2021년 최우수)하여 도내 치수사업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상주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하천의 재해예방은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하천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