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주거 온·오프라인 서비스 공급자들이 대거 입점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설하여 매출과 고용증대를 극대화시키고 프롭테크(PropTech)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으로 1년간 개발·투자를 진행한 온라인 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온(SAVEUSON)(saveus.com)을 공식 출시한다.
세이버스온은 기존 동우씨엠그룹이 오프라인으로 제공했던 신개념 포털 주거생활특화서비스 브랜드 세이버스를 온라인으로 영역을 확장시켰으며 그동안 아파트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 상으로 이용해야했던 ▷관리비 조회 ▷주민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설문조사 ▷방문차량 등록·조회 서비스 이외에도 온라인 벼룩시장 ▷재능마켓 ▷온라인 집들이 ▷상권조회 등을 도입하고 입주민을 위한 전용 복지몰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상생활 속 비대면 서비스가 가속화되고 온라인 서비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서비스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출시한 세이버스온은 향후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자 간 발생하는 불필요하고 반복적인 업무자동화와 고객맞춤 생활편의서비스, 유지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아파트 입주민 주거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동우씨엠그룹은 세이버스온에 주거와 관련된 협력업체를 입점시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고 자동수집된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맞춤 취향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세이버스온은 동우씨엠그룹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전국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회원가입은 입주자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를 통하여 가능하다.
한편 세이버스온은 지난 2020년 메인비즈협회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주거서비스 플랫폼 사업 구축, 온라인 관리사무소를 통한 3세대 프롭테크(PropTech)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제시하여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정부지원사업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세이버스온을 통하여 아파트 입주민들이 온라인을 통한 스마트한 홈 라이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 주거서비스 플랫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