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그룹,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동우씨엠그룹,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 권오섭 기자
  • 승인 2021.02.03 11: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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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트렌드 WINNER V3
시장점유율 1위 회사 도약 목표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오섭 기자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오섭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2일 오전 10시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임직원, 고객사 및 협력사가 함께한 가운데 ‘동우씨엠그룹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2020년 경영성과 보고, 경영트렌드 발표, 고객·협력사 감사패 수여, 장기근속 및 유공직원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회의장 소독 및 좌석 가림막 설치,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시했다. 모든 행사과정은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을 위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동우家 TV)을 통해 생중계 했다.

동우씨엠그룹의 올해 경영트렌드는 ‘WINNER V3’로 도전(Venture)정신과 가치(Value)경영을 통한 경쟁력(Vying)으로 시장점유율 1위 회사를 목표로 하기 위하여 각각 ▷V1 바이러스 노 세이버스 존(Virus No SAVEUS-ZONE) : 바이러스로부터 고객, 회사, 상품이 안전한 서비스 환경 구축 ▷V2 버라이어티-브이노믹스(Variety-V-nomics) : 공동주택 관리서비스, 건설업, 주거서비스 플랫폼 3종 경영포트폴리오 완성 ▷V3 빅토리(Victory) : 서비스 차별화 및 상품과 기술의 특화로 위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 최초의 20년 장기근속자인 사업·CS총괄부문 최영호 부사장을 비롯한 10년 장기근속자 이정로 과장(래미안웰리스트)외 37명과 이미숙 관리사무소장(대구금호LH천년나무 5단지) 등 봉사부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특히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사업·CS총괄1본부 김일중 상무이사와 손영익 관리사무소장(칠곡부영 6단지)이 자랑스런 동우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사를 하는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권오섭 기자
기념사를 하는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권오섭 기자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에도 미래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1999년 2월 2일 창립하여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동우씨엠그룹은 현재 임직원 2천700여 명이 전국 270여 곳의 위탁관리도급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주거서비스 플랫폼의 공식출시와 올해 5월에는 경기도 가평군에 451여 세대의 아파트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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