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들이 연말을 건강하고 즐겁게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12월 23일 LED조명 제조회사인 ㈜디에스이(히포)와 함께 연말연시 이주여성들을 위하여 라면 100상자를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하였다.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들이 연말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며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와 별도로 상주경찰서와 ㈜디에스이(히포)는 매월 다문화가정 3세대를 선정, LED 조명기구를 무료로 교체지원을 1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디에스이 박훈민 공장장은 “한국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내년에도 사랑나눔활동은 계속 이어져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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