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와 삼백청우회가 함께 동료 직원 가족 격려-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4월 13일(월) 갑작스러운 혈액암 판정을 받은 동료 경찰관의 자녀에게 장학금과 도서상품권을 지급하며 격려하였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회장 황보상호)와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 회원 7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암 투병 중인 경찰관과 가장 가까이에서 이를 보살피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나눠주기 위해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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