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부인은 이슬 먹고산다?
옆집 부인은 이슬 먹고산다?
  • 배소일 기자
  • 승인 2019.08.26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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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올여름 더위 먹고 정신쭐 놓았구나!"

옆집 부인과 마누라는 다르다

* 훨씬 쭉쭉빵빵이다.

* 팬티라인이 참 섹시하다.

* 화장 지워도 같은 사람이다.

* 코 골며 침 흘리지 않는다.

* 덥다고 옷을 훌훌 벗지 않는다.

* 화장실 가도 방귀소리가 없다.

* 잘 사는 동창 들먹이며 기 안죽인다.

* 비아그라 삼키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리고

* 애들 보고 “니 애비 닮지 마라” 안했다.

* 애들과 방을 돌며 두들겨 패지 않았다.

그러나 정신 차려! 이 친구야

"그 집 가서 한 사흘만 살아볼래, 그런 소리 할껀지"

그러니 꿈 깨라!

“잔소리라면 따발총소리, 방귀라면 엉덩이에 병아리 깔고 앉는 소리 들을거니..”

그래서 예로 부터

"똥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야 안다"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