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추계 문화탐방’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추계 문화탐방’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 부설 노인대학(학장 조철제)은 9월 22일 08시에 지회 앞에서 120명의 노인대학생들과 함께 버스 3대로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해동 용궁사와 누리마루 APEC을 비롯한 동백섬을 문화탐방하기 위해 출발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김용판 국회의원, 윤권근 대구시의원, 박정환•남현주 달서구 의원들이 어르신들께 환송인사를 하였다.첫 번째 방문한 해동 용궁사는 고려 공민왕 때 나옹대사가 창건한 한국3대 관음성지의 한곳으로 진심으로 기도하면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헌한 곳 문화/문학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3-09-26 09:00 부산의 명물, 해운대 동백섬 부산의 명물, 해운대 동백섬 동백섬에서 가슴 깎아 절벽을 쌓지 않기로 했다.동백섬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708-3번지 일대에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 끝의 백사장에 연결된 육계도(陸繫島)이다. 본래는 섬이었으나 동백섬의 옆으로 흐르는 춘천(春川)의 토사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었다.동백섬이란 지명은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에서 유래하였다. 섬 모양새가 다리미를 닮아 다리미 섬으로도 불렀다. 동백섬이란 명칭을 가진 여러 곳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동백섬으로 불리는 섬은 해운대 동백섬이 유일하다.동백섬은 1999년 3월 9일에 부산광역시 기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2-05-02 10:00 [부부가 함께하는 차박 여행] (4) 거제도와 지심도의 봄을 보다 [부부가 함께하는 차박 여행] (4) 거제도와 지심도의 봄을 보다 - 거제도 지세포항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929-76을 목적지로 정하고 약 200킬로를 달려야 했다. 달리는 내내 도롯가에는 봄꽃들이 즐비하다. 일찍 피어난 꽃들은 벌써 꽃비로 날린다. 거가대교 해저터널을 통과하여 지세포항으로 가는 길도 봄기운이 올라서인지 아름답다. 도착하자마자 내일 아침 지심도행 배편을 예약한 후 지세포 해안로 왼쪽 공원에 화장실과 물이 가까운 곳으로 차박 장소로 정한 후 바닷길을 찾아보니 소노캄에서 장승포항까지 이어지는 데크가 바닷가를 따라 연결되어 있어 걸어보기로 했다 해지기 전에 갈 수 있는 곳까지 리빙 | 임동빈 기자 | kan787@naver.com | 2021-03-30 10:00 부산에 가면 황령산에 올라가 보세요 부산에 가면 황령산에 올라가 보세요 대구의 앞산처럼 부산에서도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이 있다. 바로 황령산이다. 이 산에 오르면 부산 시가지는 물론 부산 앞바다까지 내려다보인다.황령산에 오르는 길은 크게 두 갈래가 있다. 하나는 황령산 봉수대 쪽으로 가는 길이다. 또 하나는 금련산역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최근 금련산 방면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산길이지만 포장이 잘 되어있어 승용차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산 정상을 향해 가다 보면 높은 철탑으로 된 KT기지국이 보인다.철탑 바로 전에 주차장이 딸린 카페가 있다. 카페 건물 주위로 각양 분재와 꽃들이 가정-생활 | 류영길 기자 | shalom@imaeil.com | 2020-01-17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