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너른 밭이 있는 웅장한 화산(華山)을 오르다 [우리 산하] 너른 밭이 있는 웅장한 화산(華山)을 오르다 너른 밭이 있는 웅장한 화산(華山)을 오르다 ○화산(華山)은 해발 828m로, 군위군 삼국유사면을 둘러싸고 있는 산 가운데 가장 큰 산이다. 이 산은 상부가 평탄하고, 그 위에 있는 연화봉과 상자치의 경치가 매우 화려하여 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화산은 산정부 주위에 평탄면이 넓어 이를 활용한 밭이 바다 만큼 넓고 많다. 지대가 높은 만큼 화산에서는 팔공산, 보현산, 선암산, 금성산, 옥녀봉, 조림산, 군위호 등 산수화처럼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산하(山河)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화산 남쪽에는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7-15 15:42 [우리 산하] 팔공산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조림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팔공산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조림산을 오르다 팔공산 뒷 모습이 보이는조림산(鳥林山)을 오르다 삼국사기(三國史記)가 아닌 삼국유사(三國遺事)를 집필한 일연 스님이 입적하신 인각사를 갈 때마다 팔공산 방면이 뚝 끊어진 산이 보여서 이 산은 무슨 산일까 언제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산, 이 산이 조림산(鳥林山)이다.오늘은 군위 조림산을 찾아간다.날씨는 덥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며 미세먼지는 크게 많지는 않은 봄 날씨이다. 이 산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구 고로면) 화수리와 산성면 화본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새가 많은 산이라 '새림산' 혹은 조림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5-21 13:35 설악산 용아장성의 축소판, 군위 아미산 설악산 용아장성의 축소판, 군위 아미산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고통은 말하자면 월세같은 것인데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사색이 많으니까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겨울산, 황지우)아미산(峨嵋山.737.3m)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양지리에 있는 산이다. 팔공지맥의 끝자락에 있는 기암괴석과 암릉으로 이루어진 높지 않은 산이지만 설악산의 용아장성(공룡능선)을 축소하여 옮겨 놓은 듯하다. 팔공산 줄기는 시루봉(726m)을 거쳐서 군위군 산성면 백학리를 지나며 끊어질듯 야트막한 야산으로 이어지다가 갑령재에서 다시 치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1-01-19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