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려지던 '콩깍지' 알고 보니 건강보조식품 버려지던 '콩깍지' 알고 보니 건강보조식품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콩의 부산물인 ‘콩깍지’에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돼 있고 항산화, 항염증, 항비만 효과와 함께 에스트로겐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여성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고지혈증 개선은 물론 항산화, 항암에도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농촌진흥청은 콩깍지의 기능성을 확인하고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콩깍지 추출물로 항산화(ABTS, DPPH), 항염증(산화질소 생성억제), 항비만(UCP-1발현), 에스트로겐(Estrogen, Estrogenr 의료-건강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1-11-30 10:00 [귀농,귀농인] (41) 작두콩은 나의 인생 ‘알뜨랑농원’ 장재성 씨 [귀농,귀농인] (41) 작두콩은 나의 인생 ‘알뜨랑농원’ 장재성 씨 경북 문경시 마성면은 문경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교통 및 군사적 요충지로 수려한 관광 자원과 시민 휴식 공간이 풍부하다. 문경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경북팔경인 진남교반, 삼국시대에 축성된 이천년 고성 고모산성, 일본 국왕을 폭살하려 했던 박열 의사의 기념관 등이 있어 충절·문화·역사가 함께 숨 쉬는 고장이다.마성면에 수채화처럼 물든 ‘알뜨랑 농원’이 있다. 야생화처럼 가난과 역경을 이겨낸 주인공은 장재성(55), 장석형(23) 부자다. 귀농 전 경주와 인천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였다.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1-08-16 10:00 (22) 곰재에 살어리랐다 ‘곰재농장’ 전경배 씨 (22) 곰재에 살어리랐다 ‘곰재농장’ 전경배 씨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경북 군위군 소보면에서 구미시 장천면으로 국도를 달리다 보면 국도변 정상에 곰재가 있다. 고갯마루에 과거에 곰이 살았다고 이름 지어진 곰재를 딴 ‘곰재 농장’이 있다.대표인 전경배(73) 씨는 귀농하기 전 30년간 인천과 충북 진천에서 관광버스 사업을 하였다, 평소 농촌을 동경했던 전 씨는 문중 재산이었던 임야 3만㎡를 활용하여 2004년부터 헛개나무 및 오가피 나무를 심고 2008년 경북 구미시 산동면으로 귀농하여 곰재에 자리를 잡았다.산 속에 주택을 건설하면서 도로 점용 및 산지 전용 허가는 규제 강화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0-11-09 15: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