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민, 앞으로 생활 ‘지금보다 나아질 것’ 52.7% 긍정적 응답 2022년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을 만들기 위한 대구시 중점과제인 ‘소확행(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대구’ 정책에 대해 시민들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생활지원 정책’을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1순위로 선택했고, 앞으로 대구시에서의 생활이 나아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52.7%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 대구’를 시정 중점과제로 정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조사했다.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2-09 10:00 권영진 대구시장 내년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 선포 권영진 대구시장 내년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 선포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27일 오전,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올 한 해 동안의 주요 시정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긴급 민생경제 특별대책」과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 대구」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내년을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선포했다.권 시장은 “2021년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맹위가 지속된 힘든 시간이었지만 자발적 참여, 연대와 협력, 나눔과 봉사의 위대한 시민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1-12-29 10:00 부모님 '황혼 육아'를 넉넉하게 보상해 드려라 부모님 '황혼 육아'를 넉넉하게 보상해 드려라 맞벌이 부부(510만 가구. 2016년 통계청 자료)가 증가하면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가 더욱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부부 2명 중 1명은 부모에게 육아 도움을 받고, 이 중 절반가량이 아이를 조부모에게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부모에게 육아를 맡길 경우, 기관에 맡기는데 비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드는 것 외에도 아이들의 정서적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아 맞벌이 부부가 선호하는 편이다.보건복지부가 육아정책연구소에 의뢰해 2천533가구, 3천7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개인 양육지원 기자 칼럼 | 배소일 기자 | sibae45@naver.com | 2021-02-01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