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수암종택 국가민속문화재 기념 고유 작헌례 개최 경북도, 수암종택 국가민속문화재 기념 고유 작헌례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상주 수암종택에서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기념 고유 작헌례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지냈다.상주 수암종택은 국가지정문화재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8월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됐다.상주 수암종택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 ~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로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삼산이수(三山二水)’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다.건축적인 특징을 보면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이어진 ‘ㅁ’자형 본채는 경북 북부지방의 특성을 잘 일반 뉴스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22-11-21 10:00 상주 수암 종택 , 국가 민속문화재 지정예고 상주 수암 종택 , 국가 민속문화재 지정예고 서애 류성룡(1542~1607)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 1582∼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인 ‘상주 수암 종택이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수암종택은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 삼산이수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ㅁ자형 본채를 중심으로 별동의 녹사청과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이어진 ㅁ자형 본채는 경북 북부지방의 건축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안채 대청 우측 마루방의 지면을 들어 올려 누마루처럼 꾸민 점은 다른 고택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구조이고 일반 뉴스 | 윤필태 기자 | pty7514@naver.com | 2022-06-29 18:00 제4회 수암문화제 성대히 열려 제4회 수암문화제 성대히 열려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제4회 수암문화제’가 중동면 우물리에 소재한 수암종택에서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외의 유림관계자, 지역 문화단체 임원, 주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사)강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막공연, 내빈소개, 축사 등의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강사 류시완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기리고 전승 보전시키기 위한 학술발표회, 학생들이 참가하는 백일장을 비롯한 인형극, 역사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공연이 펼쳐졌다.송주항 (사)강사기념사 행사-동정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19-10-23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