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책의 날,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 개최 세계 책의 날,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 개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대구광역시는 4월 21일(금),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대구 중구 동성로 28)에서 책 읽는 대구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대구 올해의 책’ 사업은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캠페인으로 올해도 4차의 선정과정을 거쳐 지난달 21일 최종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되며, 행사 1부 선포식에서는 사업취지와 경과보고 후 퍼포먼스 및 각 연령별 선정도서 소개가 이어지고, 어린이 문화/문학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3-04-17 23:55 [사진으로 떠나는 성지 순례] 기적을 마주하는 곳, 대구 성모당 [사진으로 떠나는 성지 순례] 기적을 마주하는 곳, 대구 성모당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인쇄골목을 따라가면 성 유스티노 신학교와 대구교구청이 있다. 교구청 안으로 들어서면 늘 기도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 너른 잔디밭이 펼쳐진 곳에 대구 성모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성모당은 1917년 7월 착공하여 1918년 8월 15일 완공되고, 10월 13일 축성되었다. 조선대목구에서 대구대목구가 분리되면서 초대 감목 드망즈 주교는 허원을 드렸다. 가난한 교구에 주교관과 신학교, 주교좌성당의 증축. 이 세 가지를 이루어주면 성모님께 교구의 가장 아름다운 곳을 봉헌하여, 루르드의 성모 동굴을 닮은 성모당을 기자 코너 | 강효금 기자 | exodus-g@hanmail.net | 2021-11-09 09:49 [골목이야기]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골목이야기]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남산2동 계산오거리에서 남문시장 네거리까지 약 700여m 일대에 위치한 남산동 인쇄골목은 1930년대 활판인쇄가 들어오면서 인쇄업소가 밀집하여, 대구의 인쇄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6.25 한국전쟁 중 서울의 인쇄 시설과 인력이 대구로 피난 오면서 많은 발전을 하였다.남산동 인쇄골목은 1960년대 프린트, 공판인쇄, 1970년대 평판 마스터인쇄, 1980년대 옵셋인쇄, 1990년대 이후의 디지털인쇄까지 대구의 인쇄산업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인쇄산업의 전성기인 1980년대∼2000년대 초까지 1천 4백여개 테마 기획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07-3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