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여름도 가기 전 가을 같은 하늘은 평화롭다 초여름도 가기 전 가을 같은 하늘은 평화롭다 24일 오후 5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보는 파란 하늘에 수많은 구름 조각이 이채롭다. 마치 가을 하늘을 연상하게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구름의 형태는 아닌 듯 특별하다.코로나19 감염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하늘에서는 평화로움을 보여주며 위로라도 건네는 듯하다.조속히 코로나19의 두려움을 떨치기를 바라며 평화롭게 보이는 하늘을 지켜보며 위로를 받는다.또한 동대구역 광장에는 기후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전 세계가 배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남은 양(탄소 예산)을 시간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1-05-25 11:00 [환경 이야기]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전국 불끄기 행사' 진행 [환경 이야기]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전국 불끄기 행사' 진행 꽃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만큼 계절의 변화 또한 빨라지고 있다. 온 나라를 뿌옇게 뒤덮는 최악의 황사가 여러 번 지나가고, 잦은 비바람과 함께 봄이 찾아왔다.일기예보를 열심히 듣는 편이다. 4월의 낮 기온이 이상고온을 느낄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주의보에 산불 조심하라는 기상캐스터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지구를 매우 아프게 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대형 산불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니, 더욱 걱정이 클 수밖에.기후변화를 체감으로 느끼고, 지구온난화를 걱정하기 시작한 것은 1 기자 코너 | 허봉조 기자 | bongjo56@naver.com | 2021-04-21 10:00 동대구역 광장에 전국 최초 '기후시계'가 있다 동대구역 광장에 전국 최초 '기후시계'가 있다 동대구역 광장(3번 출입구 앞)에 ‘기후시계’가 설치돼있다. 기후시계(Climate Clock)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전 세계가 배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남은 양(탄소예산)을 시간으로 변환하여 시계로 표현한 것이다.‘탄소중립’을 선언한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1 지구의 날 대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오전 이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식’과 함께 기후시계 제막식을 가졌다. 독일 베를린(2019년), 미국 뉴욕(2020년) 일반 뉴스 | 허봉조 기자 | bongjo56@naver.com | 2021-04-19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