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 피어날 추억] ㊺ 오이 재배 억척 농업인 이용균 씨 [꽃 피어날 추억] ㊺ 오이 재배 억척 농업인 이용균 씨 1958년 봉강리(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 태어난 이용균(64)씨. 농촌에서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아왔다. 용균 씨 아버지는 젊을 때 뽕나무에 올라 뽕을 따다가 떨어져 많이 다쳤으나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여 고생하셨다. 큰 황소를 키우며 농사를 지었으나 일을 못 하셔서 초등학교 때부터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며 일하였다. 열일곱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힘드셨고, 어머니가 오 남매 키우고 공부시키고 결혼시키는데 많은 고생을 하셨다. 새마의 집이 좁아서 기말기 들의 뽕밭에 외딴집을 직접 지어 이사를 왔다. 여기서 결혼하여 신혼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12-27 10:00 [꽃 피어날 추억] ㉖ 집념과 열정의 억척 농업인 정재명 씨(5) [꽃 피어날 추억] ㉖ 집념과 열정의 억척 농업인 정재명 씨(5) 1952년 봉강리(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 오 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정재명 씨(70). 아버지는 외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를 하셨다. 효성이 지극하여 퇴근하면 옷을 벗어 던지고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와 드렸다. 동네에서도 정해봉 선생 같은 효자는 없다고 칭송이 대단하였다. 학교에서도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33세에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다. 좋은 분으로 칭찬을 받는 분들은 다 일찍 돌아가셨다. 못된 짓을 하여 욕을 많이 먹는 사람은 오래 사는 세상인 것 같다. 왜 그럴까? 아이들이 어려서 어머니는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일꾼을 들여 농사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09-08 10:00 버섯류의 표준규격품 포장재에 안전문구 표시 의무화 버섯류의 표준규격품 포장재에 안전문구 표시 의무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에서는 “지난 2020년 10월 14일「농산물 표준규격」고시 개정으로 올해 10월 14일부터 ‘표준규격품’으로 출하되는 ‘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의 포장재 겉면에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소비를 위해 안전문구 표시가 의무화된다.”라고 밝혔다.표준규격품이란: 농산물을 표준규격에 맞게 포장규격과 등급규격 기준을 준수하고 포장재 겉면에 “포준규격품” 문구 등 의무사항을 표시하여 출하하는 농산물을 말한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14일부터 ‘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일반 뉴스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1-08-24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