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생명체 호야 나무의 새순(筍) 새로운 생명체 호야 나무의 새순(筍) 9월 16일 아침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호야 나무는 화분에서 한창 새순을 내밀고 있다. 오래된 줄기에서는 꽃도 피지만 새롭게 태어나는 순들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돋아나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새순들이 돋아난 줄기에서는 언제쯤부터 꽃이 필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우선 새순의 아름다운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하다.지난해 10월 24일 자 본지에서 ‘별이 내려와 꽃이 되다, 호야꽃’ 로 기사화 된 적도 있다.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0-09-16 17:00 별이 내려와 꽃이 되다, 호야꽃 별이 내려와 꽃이 되다, 호야꽃 호야꽃은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 꽃을 피우며 그 모양이 오종종하여 흡사 별을 부은 듯 하다. 호야꽃은 5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여름 내내 덩굴줄기마다에서 꽃을 피웠다. 10월 하순인 요즘도 계속 꽃을 피우고 있다.덩굴줄기가 길게 뻗어 나오기 때문에 베란다에 있는 독구리란 나뭇가지에 걸쳐 꽃을 피운 것이다. 꽃이 핀다는 것도 처음에는 몰랐으며 호야꽃이란 이름도 모른 상태였다. 관심을 가지자 절로 공부가 되었다. 공기정화식물로 4~5년전 구입해서 베란다에 두었더니 금년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꽃 색깔은 백색, 연한 분홍색 등이 있으며 초콜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19-10-24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