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내려와 꽃이 되다, 호야꽃
별이 내려와 꽃이 되다, 호야꽃
  • 정지순 기자
  • 승인 2019.10.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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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꽃은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 별 모양으로 꽃을 피운다.
무리를 이루워 별모양으로 핀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무리를 이루워 별모양 형태로 핀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꽃은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 꽃을 피우며 그 모양이 오종종하여 흡사 별을 부은 듯 하다.

활짝 핀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활짝 핀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꽃은 5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여름 내내 덩굴줄기마다에서 꽃을 피웠다. 10월 하순인 요즘도 계속 꽃을 피우고 있다.

덩굴줄기가 길게 뻗어 나오기 때문에 베란다에  있는 독구리란 나뭇가지에 걸쳐 꽃을 피운 것이다.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베란다에서 독구리 란 나무에 기대여 꽃을 피우고 있다.    정 지순 기자
베란다에서 독구리 란 나무에 기대어 꽃을 피우고 있다.   정 지순 기자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 꽃    정 지순 기자
호야 꽃의 뒷편의 모습     정 지순 기자
호야 꽃 뒷편 모습     정 지순 기자
지난 6월에 활짝 피였을때 모습들     정 지순 기자
지난 6월에 활짝 피였을 때 모습     정 지순 기자

 

꽃이 핀다는 것도 처음에는 몰랐으며 호야꽃이란 이름도 모른 상태였다. 관심을 가지자 절로 공부가 되었다. 공기정화식물로 4~5년전 구입해서 베란다에 두었더니 금년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

꽃 색깔은 백색, 연한 분홍색 등이 있으며 초콜렛 향기가 난다고 한다.

분포 :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열대 지방,

꽃말 :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