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왕암에 보랏빛 해국이 활짝 피어 대왕암에 보랏빛 해국이 활짝 피어 마음 답답한 날에는소나무 숲 우거진대왕암 공원에 가서청량한 공기를 맛보자바람이 가슴을 뚫어 주리라! 꿈이 사라진 날에는 울기 등대로 가자길 잃은 배에 희망을 주듯우리에게 새로운꿈이 방향을 밝혀주리라! 일상에 지친 날에는 대왕암으로 가서문무대왕비의 나라 사랑 노랠 들어보자힘겨운 삶의 파도 이겨내리라!(대왕암 공원, 이시향) 24일 울산 대왕암에 보랏빛 해국과 노란 털머위꽃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대왕암은 신라 문무왕이 죽어서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에 따라 화장하여 장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 봉길리 바 포토 뉴스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1-11-25 10:00 만추에 빛나는 '털머위 꽃' 만추에 빛나는 '털머위 꽃' 지난 24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3단지 제2주차장 출입구 주변 화단에 심겨져 있는 '털머위' 무리들로 황금색으로 피어있는 꽃과 많은 꽃봉오리로 맺혀 있는 것 들을 본다.'털머위'라는 이름은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많고 잎의 모양이 흔히 먹는 머위의 잎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형태적으로 머위는 겨울에 잎이 지지만 털머위는 잎에 광택이 있고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으며 꽃의 형태에서도 다른 점이 많다.같은 국화과 상록 여러 해 풀로 잎은 뿌리에서 나고 심장 모양이다. 하지만 이 둘은 과(국화과)는 같지만 집안이 전혀 다른 식물이 가정-생활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0-10-2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