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33) 약초 장아찌 마니아 ‘솔뫼마실’ 이숙자 씨 [귀농·귀농인] (33) 약초 장아찌 마니아 ‘솔뫼마실’ 이숙자 씨 대구에서 팔공산 터널을 통과 뒤편에 위치한 경북 군위군 산성면은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화본역과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있어 추억을 가득 담아 갈 수 있는 곳이다.산성면에서 약초 장아찌 개발에 푸욱 빠진 농가가 있다. 귀농 10년차 ‘솔뫼마실’ 김문수(70) 이숙자(65) 부부다. “솔뫼마실 상호는 ‘행복을 가꾸는 농부들’ 자율 모임체에서 작명을 했다. 처음에는 참솔농원으로 작명 사용하였으나, 기존 특허권 소유자의 권리 주장으로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귀농 전 대구에서 자영업을 20년 정도 했다. 귀농을 한 이유는 간단하다. 진돗개 암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1-05-01 10:00 선글라스 끼고 다니는 개, '진' 선글라스 끼고 다니는 개, '진' 9월 17일 오후, 매일신문사 사옥을 지나 상화고택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에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하얀 털의 백구가 선글라스를 끼고 유유자적이다. 지나는 사람들은 “개가 안경을 끼고 다닌다”라며 신기해 했다. 상화고택에서 근무하는 전모 씨는 “이 시간대쯤이면 종종 산책 나옵니다”며 골목의 일상이라고 말한다.백구의 이름은 ‘진’이며 나이는 15세이다. 이름을 ‘진’이라고 부르는 것은 ‘진돗개’의 ‘진’에서 따왔다고 한다. 안경을 끼고 다니는 이유는 “사람 눈치 보지 말라고 어릴 때부터 선글라스를 착용시켰는데, 백내장 예방도 된다” 포토 뉴스 | 노정희 | -roh-@hanmail.net | 2019-09-17 2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