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Q&A 재산관리] 땅을 살 때 분묘기지권을 꼭 확인하자 Q. A씨는 은퇴 후 귀촌하기 위하여 시골에 있는 임야를 경매로 구입하였습니다. 여러 번 유찰된 뒤라 가격도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고, 등기부 상 권리관계도 깨끗하여 관련 서류와 사진만 보고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어느 날 현장을 답사하기 위하여 산을 살펴보던 A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풀이 무성하여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오래된 듯한 작은 묘 2기가 있었습니다.전문가를 찾아 물어보니 만약 묘가 20년 넘게 그 자리에 설치되어 있었다면 분묘기지권(墳墓基地權)이 생겼을 수 있고, 그러면 묘 주인이 계속 묘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 | 김영조 기자 | yjkim5414@naver.com | 2020-08-31 10:00 상주시 지역장례문화 순회설명회 개최 상주시 지역장례문화 순회설명회 개최 친자연적 장례문화 전국 순회설명회가 19일 오전 11시 상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내 거주 어르신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장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과거 묘지는 살아있는 사람과 돌아가신 분의 분리를 가져 왔지만, 지금의 장례문화는 도심에 공원형태로 조성된 자연 장지로 살아있는 사람과 돌아가신 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시대를 열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1993년 장례문화 통계에 따르면 19.1%에 불과했던 화장율은 2017년 84.6%로 20여 년만에 4배 이상 증가하여 사망자 5명중 4명이 화장하는 추세로 보편적인 시니어 뉴스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19-03-20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