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승의날]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이윤복을 키운 김동식 선생님 [스승의날]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이윤복을 키운 김동식 선생님 1965년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실화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주인공은 당시 대구 명덕초등학교 4학년 이윤복이었다. 윤복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또래들보다 두 해 늦게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집에는 동생들이 셋이나 있었고, 윤복이 실질적인 가장이었다.아버지는 노름과 술에 빠져 직업 없이 가족들을 돌보지 않았고, 견디다 못한 어머니는 집을 나가버렸다. 어린 윤복은 동생들을 위해 학교수업이 끝난 후 밤늦도록 대구시내 거리에서 구두를 닦고 신문을 팔고 껌을 팔았다. 그렇게 번 돈으로 국수를 사다 동생들과 같이 삶아 테마 기획 | 도창종 기자 | docj7575@naver.com | 2020-05-14 09:40 [스승의날] 나의 은사(恩師) 김동식 선생님 [스승의날] 나의 은사(恩師) 김동식 선생님 해마다 맑고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이라고 하지만, 오후 가까운 공원에 산책이라도 가면, 땀이 이마에 맺힐 정도로 따뜻해졌다. 스승의 날, 기자의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셨던 김동식 선생님이 생각난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눈빛 하나로 까까머리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이신 분이다. 참되고, 바르게, 정직하게 생활하라고 가르침을 전하신 삶의 스승님.김동식 선생님은 기자가 중학교 입학하기도 전 이미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년 작)라는 전국적인 영화로 스타가 되신 대단한 분이었다.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이윤복을 키운 김동식 선생 테마 기획 | 도창종 기자 | docj7575@naver.com | 2020-05-14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