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시 팔용산 돌탑의 신비 창원시 팔용산 돌탑의 신비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는 말이 생겼다.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 가운데, 옛날 조상들이 해오던 힐링 방법으로 탑돌이가 주목받고 있다. 누군가가 돌을 하나 둘 쌓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염원을 담은 돌을 더한다. 그러다 보면 마침내 커다란 돌탑이 생기는 것이다. 돌탑 주위로 맴돌면서 소원이나 감사 기도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건강과 재복을 받는 것이다.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동 산 18-1번지 팔용산 돌탑공원에는 가정-생활 | 박형수 기자 | cvant@hanmail.net | 2021-04-01 17:00 보셨나요?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 보셨나요?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 경북 봉화군 석포면 모 폐광에서는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을 볼 수 있다. 고드름은 낙숫물 따위가 밑으로 흐르다가 길게 얼어붙은 얼음 결정체로 보통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자란다. 그런데 폐광 속의 고드름은 석회석 동굴 속의 종유석처럼 아래에서 위로 자란다. 이를 승빙(乘氷)이라 부른다.이는 겨울철을 맞아 날씨가 추워지면서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얼어서 생기는 현상이다.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아래에도 역으로 자라는 고드름이 있다. 이 또한 날씨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질 때 대접이나 그릇 등에 물을 담아 놓으면 물이 얼면서 팽창한 포토 뉴스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1-01-19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