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력 8월 중정일 맞아 대구 도동서원에서 추향제 봉행! 음력 8월 중정일 맞아 대구 도동서원에서 추향제 봉행! 음력 8월 중정(9월 11일)일을 맞아 대구 달성군 소재 도동서원에서는 추계 추향제(秋享祭)를 봉행했다. 중정일이라 함은 월중 10~20일 사이에 드는 정일(丁日)로서 천간(天干: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네 번째 날이다.추향제 봉행은 도동서원 추향 시간표에 따라서 오전 10시부터 알묘, 분정, 다과, 강학, 향례, 전례, 오찬, 자성(自省)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학은 한훤당이 소학동자로 불렸던 만큼 소학의 구절을 유사 김희덕(金熙德)씨가 암송한 뒤 뜻을 풀이하는 것으로 강론하였다.추향(秋享)은 중정당 뒤편에 마련된 사당에서 진행되었다. 일반 뉴스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2-09-11 17:00 유네스코 등재 기념비 제막식 유네스코 등재 기념비 제막식 지난 5일 달성 도동서원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보물 350호이자 사적 488호로 지정된 도동서원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로 한훤당 김굉필 선생과 그의 외증손 한강 정구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약 십여 년의 준비 끝에 지난해 7월 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등 9개의 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지난해 9월 16일 한훤당 김굉필 선생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고하는 고 일반 뉴스 | 우순자(파란꿈) 기자 | woo7959@hanmail.net | 2020-02-14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