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억울합니다” 절규하는 '자호천 권역사업' 추진위원장 할아버지 “억울합니다” 절규하는 '자호천 권역사업' 추진위원장 할아버지 경북 영천시 임고면 선원리 일대는 예로부터 충. 효의 고장으로 자연 경관이 수려했다. 도연명의 무릉도원에 버금가는 곳으로 신선이 있음직한 곳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선원이라 했다. 400년이 흘러 선조들의 유지를 받들어 그 정신을 기리는 전통 지역으로 가꾸고자 ‘자호천 권역 사업’을 일으켜 지역의 번영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했다.마을 토박이 정희웅(78세) 씨는 2012년도부터 영천시와 중앙 정부를 오가며 각고의 노력 끝에 영천 임고면 ‘자호천 권역 사업’을 승인받아 57억 4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자호천 권역사업’은 2011년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10-22 10:00 세계에서 가장 큰 산수화 '청량대운도'가 있는 청송 신촌마을 세계에서 가장 큰 산수화 '청량대운도'가 있는 청송 신촌마을 청송군립야송미술관이 있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마을은 동청송 톨게이트에서 1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던 대한민국 오지 중의 오지인 청송은 2016년 12월 26일 상주 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졌다.미술관에는 야송 이원좌 화백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화 및 도예작품 등 355점이 있다. 또, 국내외 유명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 50여 점과 미술관련 서적 1만여 점을 기증받아 구 신촌초등학교를 리모델링, 미술관으로 단장하고 2005년 4월 29일 개관하였다. 특 가정-생활 | 한완수 기자 | hanws119@hanmail.net | 2020-06-1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