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늘쫑을 뽑아주는 건 일거오득 마늘쫑을 뽑아주는 건 일거오득 대구에서 고속도로 수성IC를 지나 포항방면으로 가다가 30분 정도면 와촌이다. 여기서 신녕 방향으로 10분 정도만 더 가면 우리나라의 마늘 주산지 신녕면인데 국도 주변 들판에서 보이는 건 마늘밭 뿐이다.우리나라 마늘의 40%가 생산되는 신녕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로 입국하지 못해 요즘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국도변 마늘밭에는 지나가던 분들이 마늘쫑을 뽑아주고 있다. 뽑은 마늘쫑은 뽑은 사람이 가지고 간다. 마늘쫑 뽑기는 일거오득이다. 마늘쫑 뽑기는 농촌의 일손돕기가 일득인데 농부에게는 인건비를 안들이고 일을 시킬 수 가정-생활 | 안영선 기자 | ay5423@hanmail.net | 2022-05-09 10:00 달창지길 벚꽃터널 장관을 이루어 달창지길 벚꽃터널 장관을 이루어 3일 도심 외곽지로 이름난 아름다운 벚꽃길을 찾았다. 그 중에서도 옥포로(용연사 벚꽃길), 유가면 (달창지 벚꽃길)은 봄이면 가족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달창길 벚꽃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으나 많은 나들이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달창길은 인근 비슬산 휴양림과 함께 달성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5km에 이르는 벚꽃길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창저수지와 고즈넉한 시골풍경을 간직한 한정리 마을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벚꽃나들이를 나온 임숙경(38•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씨는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4-04 0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