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자연에서 놀며 배움을 추구하는 대구녹색사관학교 [우리 산하] 자연에서 놀며 배움을 추구하는 대구녹색사관학교 자연에서 놀며 배움을 추구하는 대구녹색사관학교 하계캠프 숲•역사체험 캠프에 동행 취재하기로 했다. 첫째날은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숲놀이 및 가섭암지문화유적지 답사, 이튿날은 경주 산내 오케이그린청소년수련원에서 화랑놀이 숲체험 및 배리삼릉, 사적 제1호인 포석정 문화유적답사를 하는 일정이다. 첫째날,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으로 출발하기 직전 조선희 교장선생은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계속 연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에도 캠프를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러니 만큼 이틀 동안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기를 여러 가정-생활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9-24 17:00 [우리 산하] 임신한 여인 형상, 미녀봉을 오르다 [우리 산하] 임신한 여인 형상, 미녀봉을 오르다 미녀봉은 거창군 가조면에 있다. 가조면 동쪽을 둘러친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으로 이어진 산맥은 거창군과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미녀봉의 호적상 이름은 문재산이다. 임신한 여인이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하늘을 보고 누워있는 형상이라 해서 미녀봉이란 애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거창은 거창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을 병풍처럼 두른 땅이다. 기름진 옥토의 젖줄은 황강과 위천이다. 높은 산과 맑고 물이 어우러져 경관이 좋고 풍요로운 고장이다. 산지가 많으므로 빛깔도 고운 산지 사과가 유명하며, 근래에는 거창국제연극제로 이름을 알리고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9-1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