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 기자의 포토 에세이】 진달래 【방 기자의 포토 에세이】 진달래 진달래는 오래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꽃말이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꽃이다. 키는 2~3m 정도로 무리 지어 자란다.이맘때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한라산까지 우리나라 땅 산하에 지천으로 피는 꽃이다. 우리나라 진달래 3대 군락지로 여수 영취산 진달래. 창녕 화왕산 진달래. 경산 무학산 진달래를 꼽는다. 여기에 대구 비슬산 진달래가 달성군에서 참꽃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어 새로운 진달래 군락지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진달래를 참꽃이라고도 한다. 민간요법에 진달래 문화/문학 | 방종현 기자 | bjh1176@hanmail.net | 2022-04-03 17:00 [시를 느끼다] 조지훈의 '낙화' [시를 느끼다] 조지훈의 '낙화' 낙화 / 조지훈 꽃이 지기로서니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하리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뜰에 어리어 하얀 미닫이가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울고 싶어라 조지훈 전집1 [ 1996년 3월 나남출판 ] 조지훈 시인은 경북 영양 출신이며 본명은 조동탁이다. 박목월, 박두진과 더불어 청록파 시인의 한사람이다. 또한 많은 명작 시를 남겼다. 낙화라는 시를 음미하노라면 은둔자의 고즈넉한 외로움과 자연과 하나 된 듯한 기자 코너 | 권정숙 기자 | jhkwon7722@daum.net | 2021-12-3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