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74) 칠곡꿀잼농장 [귀농.귀농인] (74) 칠곡꿀잼농장 꿀벌은 인간에게 매우 매력적인 곤충이다. 인류가 꿀을 얻기 위해 야생벌꿀을 채취한 것은 1만5000년 전쯤으로 예상된다. 약 9000년 전부터 북아프리카에서 흙으로 만든 도자기 벌집을 이용해 양봉을 시작한 것으로 추측한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벌의 개체수 감소로 문제가 심각하다.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벌꿀을 약과 식용으로 이용해 왔다. 맛과 영양은 물론 보존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있는 벌꿀은 지금 먹어도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장하는 강소농이 있다. '꿀잼농장' 이상열(50) 김영희(49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3-05-01 10:00 [귀농.귀농인] (46) 로열젤리에 빠진 ‘자연과 양봉’ 이형락 씨 [귀농.귀농인] (46) 로열젤리에 빠진 ‘자연과 양봉’ 이형락 씨 경북 포항시 기계면은 포항에서 청송과 안동 등 북부 내륙지방으로 통하는 31번 국도 길목에 위치하였으며, 비학산·운주산 등 준봉이 사방을 호위한 가운데로 기계천이 만들어 낸 비옥한 옥토가 펼쳐져 있는 천혜의 고장이다. 1970년대 근면·자조·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 근대화와 고도 산업화의 기틀이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다.지역에서 ‘로열젤리’를 생산하는 농가가 있다. 주인공은 이형락(49), 박진옥(49) 씨 부부다. 벌 150통(군)을 양봉하고 있다. 귀농 20년차로 처음에는 토마토, 고추를 재배하면서 양봉을 겸하였으나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1-09-1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