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여 년 의료계 외길 걸은 구백림 이사, 그가 꿈을 꾸고 있다 30여 년 의료계 외길 걸은 구백림 이사, 그가 꿈을 꾸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남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자식에게 무작정 짐이 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요양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다 보니 재가, 주간 요양 시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추세다.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휴 재활요양 병원’(병원장 이주형)에는 학자형(形) 두꺼비 별칭을 가진 요양 실무자가 있다. 이 병원 구백림 총괄 이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복지 업무를 담당하지만 다양한 인맥 관계로 업계에서는 마당발이란 수식어도 붙어있다. 그가 꿈꾸고 있는 세상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04-19 17:00 처음처음1끝끝